부동산 규제가 발표된 이후 청약을 받은 경기도 용인 수지 파크 푸르지오가 올해 용인 시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수지 파크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이 평균 18.9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 지역이 정부가 발표한 전매 제한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규제 대상 지역 주변으로 투기 수요가 몰리는 이른바 '풍선효과'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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